사진제공 | 조선묵
조선묵은 충남 지역에서 이뤄지는 영화 촬영 지원은 물론 영상 콘텐츠 전반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임기는 2년이다.
1983년 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로 스크린에 데뷔한 조선묵 위원장은 ‘보리울의 여름’ ‘집행자’ ‘황무지’ ‘약속’ 등 90여편의 영화와 ‘지정생존자’ 등 50여편의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1995년 매니지먼트사 활동사진을 이끌었던 그는 2000년 영화 투자배급사 KM컬쳐와 강제규필름 제작이사 등을 거친 영화제작자이기도 하다.
영화 ‘실종’과 ‘타클라마칸’ 등을 제작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