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수수료 면제” 롯데온, 신규 입점 판매자 프로모션

롯데온이 7월 31일까지 신규 입점 판매자에게 판매수수료를 면제해주는 프로모션(사진)을 진행한다.


오픈마켓에 신규 입점 판매자를 대폭 늘려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다. 신규 입점 판매자가 롯데온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광고비인 ‘셀러머니’ 30만 원을 지원하고, 광고 진행 경험이 없는 판매자를 위해 공식 대행사를 통해 광고 기법 등을 익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 판매자가 10% 할인 쿠폰 발급 시 쿠폰 할인 금액의 50%를 지원해준다. 매월 3000개 이상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