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 사진제공｜KBS
방송인 전현무가 MBC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한다. 전현무는 11일 방송분부터 이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한다. 제작진은 8일 공식 SNS를 통해 “웰컴 전 회장님. 007 뺨치는! 손에 땀을 쥐게 한(?) 깜등(깜짝등장) 순간!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으셨다 #어흑 떨려“라는 글을 올려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가 방송 400회를 맞는 날 복귀하면서 의미를 더한다. 그는 2013년부터 2019년까지 프로그램을 이끌며 출연자들로 구성된 ‘무지개 모임’ 2대 회장이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