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마휠라’ 론칭

입력 2021-06-13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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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가 신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마휠라’(사진)를 론칭했다.

휠라 대표 신발에 원하는 색상, 소재, 레터링 등을 입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디자인으로 제작해 주는 서비스다. 어글리 슈즈 ‘디스럽터2’, ‘레이 트레이서’, 시그니처 코트화 ‘코트디럭스’에 적용된다.

휠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 상단 ‘마휠라’ 카테고리 탭에서 이용 가능하며 주문 제작 후 30일 이내 수령 가능하다. 전용 스페셜 박스에 담아 소장 가치를 더했다.

회사 측은 “본인 취향과 개성을 중시하고, 표현에도 적극적인 2030 MZ세대에게 신선한 제안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단 하나뿐인 신발을 제작함으로써 단순한 신발 구매를 넘어 본인만의 패션 루틴에 특별한 의미를 더해 보는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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