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리아 학폭’ 주장 동창생, 명예훼손 무혐의

입력 2021-06-1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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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리아.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있지의 멤버 리아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한 동창생이 명예훼손으로 피소됐다가 “혐의 없음” 판결을 받았다. 13일 인천 연수경찰서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된 20대 여성 A씨에게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찰은 2월 학창시절 리아가 왕따 등 학폭을 가했다고 주장한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것이 비방 목적으로 보기 어렵고 겪은 일을 표현했을 뿐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리아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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