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송준근이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의 고정 게스트가 되었다.
송준근은 매주 월요일 정준하, 신지와 함께 신나는 토크로 나른한 점심시간 청취자들에게 유쾌한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맛깔나는 입담과 다수의 유행어로 ‘유행어 부자’로 불리는 송준근이 라디오에서는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송준근은 채윤과 듀엣곡 ‘으라차차 내 인생’을 발매해 트롯에 출사표를 던졌다. ‘으라차차 내 인생’은 재치있고 공감되는 가사와 간드러지는 채윤과 송준근의 보이스가 더해져 들으면 절로 힘이 나는 응원곡이다.
트롯 프로듀서계의 신흥 강자 빅보스(김태규)와 ‘화끈하게 신나게’를 작곡한 박혜연, 신인 작사가 오은영이 힘을 합쳐 더욱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송준근이 출연하는 MBC 표준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는 월~금 낮 12시 20분, 토~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