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후’, 모델 이영애와 재계약

입력 2021-06-15 0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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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후’ 모델 이영애와 글로벌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2006년 ‘후’ 모델로 발탁된 이영애는 16년 간 활동하며 두터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측은 “이영애씨는 우아하면서도 기품과 신비로운 아우라를 바탕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지녔고, 이 시대의 왕후를 완벽하게 재현하는 모델”이라며 “한류스타이자 글로벌 뷰티의 대명사로서 ‘후’가 글로벌 브랜드로 발돋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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