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십 대상은 롯데카드 회원이 된 지 10년 이상 된 고객 중 2002년 출시한 롯데카드 또는 롯데포인트플러스 카드 소지 회원이다. 8월까지 롯데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한 회원에 한해 기존 카드를 한정판 디자인이 그려진 카드 플레이트로 교체해준다.
한정판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러시아 황실의 보물인 ‘파베르제의 달걀’을 적용했다. ‘당신의 특별함을 담은 걸작’이라는 의미를 담아 장기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