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투게더 시즌2’ 7월 6일 첫방…김태우·KCM 진행 [공식]

입력 2021-06-15 11: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싱투게더 시즌2’ 7월 6일 첫방…김태우·KCM 진행 [공식]

‘싱투게더’가 7월 6일(화) 시즌2로 돌아온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싱투게더’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있는 소상공인들을 직접 찾아가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힐링 미니 콘서트다. 지난 2월 소상공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와 따뜻한 음악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는 7월 6일(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싱투게더 시즌2’의 MC는 소울 넘치는 가수 김태우가 시즌1에 이어 이번에도 참여한다. 그리고, 숨겨왔던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KCM이 새롭게 합류했다. 김태우와 KCM은 뛰어난 가창력과 환상의 케미로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싱투게더 시즌2’에도 참여한 김태우는 “여전히 힘든 소상공인이 많은 가운데 시즌2까지 올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우리네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는 방송이 되도록 시즌2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즌2를 통해 처음 인사를 하는 KCM은 “이렇게 좋은 취지의 방송에 합류하게 되어 뮤지션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것 같다. 음악으로 작은 위로라도 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함께하면 힘! 함께 불러 힘!’이라는 컨셉으로 ‘싱투게더 시즌2’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됐다. 참여 지역을 전국 단위 넓혔고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까지 참여 자격도 확대했다. 그리고, 페퍼저축은행이 후원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SONG금 서비스>를 통해 매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디스커버리 채널 관계자는 “음악 하나가 위로가 되고 기쁨이 되고 희망이 된다는 것을 다시금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며 “시즌2를 준비하면서 여전히 우리는 따뜻함을 나누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채널은 ‘싱투게더 시즌2’가 첫 방송을 앞두고 콘서트 주인공이 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대한민국 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현재 모집 중에 있다. 참가신청은 사연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힐링 음악쇼 ‘싱투게더 시즌2’는 오는 7월 6일(화) 밤 8시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