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포레스트 리솜 내 위치한 호텔식 리조트
루프탑에 프라이빗 자쿠지와 웰니스 프로그램
루프탑에 프라이빗 자쿠지와 웰니스 프로그램
호반호텔&리조트는 7월2일 문화감성형 웰니스라이프 리조트 레스트리 리솜을 그랜드 오픈한다.
충북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 자리한 레스트리 리솜은 지상 7층, 지하 2층의 호텔식 리조트다. 6개 타입의 객실 250개과 3곳의 식음시설, 루프탑 스파, 키즈플레이존, 4곳의 연회시설을 갖추고 있다.
레스트리 리솜은 자연 속 휴식과 도심형 문화감성을 더한 리조트로 포레스트 리솜 의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레스트리 리솜 오픈과 함께 포레스트 리솜 내 해브나인스파 및 각종 식음시설도 전면 리뉴얼해 7월 중 오픈한다.
따뜻하고 모던한 감성 인테리어의 객실에서는 숲을 바라보는 파노라마 뷰를 자랑한다. 루프탑에도 뷰가 매력인 4개의 프라이빗 자쿠지가 있다. 루프탑 가든에서는 스페셜 웰니스 프로그램과 시크릿 바비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그외 JW메리어트 총주방장 출신의 신총철 총괄셰프가 이끄는 올데이 다이닝 ‘몬도키친’과 로비라운지의 북카페 ‘마묵라운지’ 등이 있다.
리솜리조트는 2018년 호반그룹이 인수한 후 매년 꾸준한 시설 재투자로 전 시설을 리뉴얼했다.
리솜리조트의 관계자는 “신규 오픈한 레스트리 리솜과 함께 150년 원시숲(포레스트 리솜), 6백년 역사의 덕산온천(스플라스 리솜), 3대 석양의 안면도 해변(아일랜드 리솜), 제주 중문 에메랄드빛 바다(퍼시픽 리솜) 등 최고 입지와 특화된 콘텐츠를 갖춘 테마형 리조트로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