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클럽원 한남’ 개점

입력 2021-06-20 1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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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하나은행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클럽원한남’ 개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하나금융

하나금융이 18일 서울 한남동에 프리미엄 자산관리 브랜드 ‘클럽원(Club1)’ 점포를 개점했다.
하나은행의 클럽원 한남PB센터와 하나금융투자의 클럽원 한남WM센터를 결합한 복합점포다. 하나은행의 전문 프라이빗뱅커가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세무 및 부동산 전문가가 세무 서비스와 부동산 투자 등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하나금융투자의 리서치센터를 활용해 국내외 주식과 ETF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새로운 콘셉트의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고객 여정에 부합하는 특화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해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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