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500m 상공 투명 전망대서의 특별한 요가”

입력 2021-06-20 1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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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스카이, 요가 강습 ‘최고의 아침’ 21시즌 오픈500m 상공서 서울 조망, 유리바닥 전망대서 진행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대표이사 최홍훈)가 요가 마니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스카이는 19일부터 ‘최고의 아침’ 2021년 시즌을 오픈했다. 이번 시즌에는 서울과 한강이 발밑으로 내려다 보이는 서울스카이 118층 스카이데크에서 진행한다. 스카이데크는 세계 최고 높이 유리바닥 전망대로 약 500m 상공에서 투명한 유리를 통해 발 밑으로 서울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다.
요가 프랜차이즈 ‘아메리카 요가’와 제휴해 전문강사와 함께 진행한다. 일반 관람객이 입장하기 전에 강습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좀 더 프라이빗하게 전망대와 요가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강습이 끝난 후에는 서울스카이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요가 클래스는 19일부터 8월까지 매주 격주 토요일 총 6회(7월3일, 17일, 31일, 8월14일, 28일) 실시한다. 강습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10시 50분까지다. 정원은 회당 최대 20명이다. 요가 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프로그램 신청은 ‘아메리카 요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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