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복면가왕’ 제비뽑기=위클리 먼데이 “최연소 가왕 목표”

입력 2021-06-20 1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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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제비뽑기 정체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월의 에메랄드 4연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경연 첫 무대는 시츄가 올랐다. 제니의 ‘SOLO’를 선곡한 시츄는 감성적인 목소리로 눈길을 끌었다. 제비뽑기는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결과는 시츄의 승리. 제비뽑기의 정체는 그룹 위클리의 먼데이로 드러났다. 먼데이는 “연습셍 생활 전부터 꿈의 무대 ‘복면가왕’에 나와 떨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복면가왕’ 최연소 가왕을 목표로 삼은 먼데이는 “장기가왕도 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가장 큰 목표는 신이 걸그룹에 이렇게 노래하는 친구도 있구나를 알려드리고 싶었다. 위클리 멤버들 잘하는 친구들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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