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복면가왕’ 닭살커플=이규석, 근황공개 “6월 신곡 발매”

입력 2021-06-20 19: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복면가왕’ 이규석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5월의 에메랄드 4연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닭살커플과 소리꾼의 대결은 소리꾼의 승리. 닭살커플의 정체는 35년차 가수 이규석으로 확인됐다. 이규석은 ‘MBC 대학가요제’에서 입상, ‘기차와 소나무’ 등의 히트곡을 낸 가수다. 이루 ‘까만 안경’의 원곡자기도 하다. 활동 당시 꽃미남 가수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이규석은 “1987년도에 입상했다. MBC는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 같다”고 오랜만의 방송 출연 소회를 전했다.

근황에 대해선 “6월 말이나 7월 쯤 신곡이 나올 거 같다. 요즘 퍼포먼스형 노래가 사랑받고 발라드는 엄청난 가창력으로 사랑받는다. 우리 세대의 잔잔한 감성도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잔잔한 음악으로 토닥토닥하고 싶다. 잘 되든 아니든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