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5’ 26일, 영흥도서 재즈&트롯의 밤

입력 2021-06-22 0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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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5번째 무대가 26일(토) 인천의 명소 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사)대한가수협회(회장 이자연)가 주최 주관하는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이번 콘셉트는 소울 대모 임희숙 , 어쿠스틱 재즈의 정흠밴드 , ‘트롯 국가대표 ’박구윤 , 만능엔터테이너 김성환이 어우러지는 재즈&트롯의 밤이다 . 개그맨 손현수가 MC 로 진행하고 , 조아진 (대한가수협회 부천지부장 ), 김효실 (대한가수협회장 인천지회장 )등 ‘재야의 노래꾼 ’이 흥을 더한다 .

이자연 회장은 “다양한 장르와 다채로운 출연진으로 문화소외계층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이다. 대한민국 대중음악 공연이 세계 속으로 진입한 만큼 대한가수협회 회원들을 위해 더 큰 무대를 만들 것을 약속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는 ’당신이 있는 곳 어디든 희망과 사랑을 노래한다‘를 기본 콘셉트로 오는 10월까지 15개 문화소외지역 및 소외계층을 찾아간다. 문화체육관광부, 소상공인연합회 웅진군 지부가 후원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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