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제이드가든, 유기농 블루베리 농장 체험

입력 2021-06-22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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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직접 수확, 1인 최대 300g까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26일부터 ‘유기농 블루베리 농장 체험’을 진행한다.

블루베리 수확 체험은 2015년부터 7년째 진행하는 행사다. 최근 산림욕을 즐기거나 농촌에 방문해 농업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치유농업’을 찾는 사람이 늘면서 블루베리 수확 체험도 코로나19 이전(2019년 기준) 보다 고객이 50% 이상 증가했다.

블루베리 수확 체험은 같은 시간 대 최대 10팀까지며 26일, 27일, 7월3일과 4일( 현장에서 신청해 참여하면 된다. 1인당 300g씩 수확할 수 있다. 제이드가든 입장권은 별도이고 블루베리 수확량과 기상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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