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호텔 레스토랑 닉스 컬래버
MZ세대 먹캉스 트렌드 맞춘 갈라 디너와 스테이크 위크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세계 최대 뉴욕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와 24일부터 30일까지 스테이크 축제를 진행한다.MZ세대 먹캉스 트렌드 맞춘 갈라 디너와 스테이크 위크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X 닉스’ 컬래버레이션 축제는 MZ세대의 먹캉스 트렌드를 반영해 국내 최초로 기획했다. ‘뉴욕 3대 스테이크’로 불리는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닉스 스테이크 코스 요리와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24일 실시하는 갈라 디너에서는 아뮤즈 부쉬, 찹 샐러드와 구운 베이컨, 기장 미역을 곁들인 옥돔과 후레쉬 트러플 파스타 순으로 코스를 진행한다. 메인은 최상위 3% 프라임 등급 블랙앵거스를 28일 건식숙성해 조리한 울프강 포터하우스 스테이크에 부산 대저 토마토,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등을 더했다. 디저트는 울프강 핸드메이드 티라미수다.
여기에 비노 파라다이스가 선정한 필리조 에 피스의 뉴메로8 블랑 드 블랑 파라다이스 에디션, 브로사이드 센트럴 코스트 샤도네이와 마가리타 빈야드 파소 로블스 메를로, 캘리포니아 컬트와인 레비아탄 등의 페어링 와인도 맛볼 수 있다. 갈라 디너는 사전 예약한 40명에게 한정이며 1인당 29만 원이다.
특선 메뉴로 구성한 ‘스테이크 위크’도 있다. 울프강의 시그니처 메뉴 포터하우스 스테이크를 비롯해 찹 샐러드와 울프강 시즐링 캐나디언 베이컨, 해산물 차우더 수프 등을 포함했다. 24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 50명이며 2인 기준 35만 원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