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주도하는 이번 협의체는 ▲대학(4)-MIT(미국), 서울대학교(한국), 미시간대학교(미국),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교(영국) ▲선급(5)-ABS(미국), LR(영국), BV(프랑스), KR(한국), DNV(노르웨이) ▲연구기관(5)-SINTEF Ocean(노르웨이), SSPA(스웨덴), CNR(이탈리아), KRISO(한국), HSVA(독일) 등 국제적 명성을 가진 총 15개 기관으로 구성된 ‘글로벌 R&D 동맹’이다.
이번 결성은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외 주요 기관과 대학이 기술개발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그 성과를 공유함에 따라 세계 최고 위상을 지닌 한국 조선산업에 걸맞은 ‘글로벌 R&D 초협력 모델’의 대표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