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신혜선 소속사 “악플 법적대응, 선처無” (공식)

입력 2021-06-22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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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김현주, 채종협, 박경리 등이 소속된 YNK엔터테인먼트가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YNK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소속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로부터 소속 배우를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이 완료됐다. 해당 자료들 속 악성 게시자들에 대해서는 법무법인을 통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린다”고 전했다.

YNK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 모니터링과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다.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당사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를 요청한다”며 “당사는 항상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했다.

● 다음은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NK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는 소속 배우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모욕 등의 행위로부터 소속 배우들을 보호하기 위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와 관련해 당사는 모니터링과 제보를 바탕으로 1차 증거 자료 수집이 완료되었습니다. 해당 악성 자료들의 게시자들에 대하여는 법무법인을 통해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도 없을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배우와 관련한 악의적 행위에 대하여 지속적 모니터링과 정기적 법적 대응에 나설 것입니다.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YNK엔터테인먼트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를 요청드립니다.

YNK엔터테인먼트는 항상 소속 배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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