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신부, 14살 연하 일본인…혼인신고 마쳐 [공식]

입력 2021-06-22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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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신부, 14살 연하 일본인…혼인신고 마쳐 [공식]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신부를 공개했다.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지훈의 신부에 대해 “일본 국적의 1993년생 비연예인”이라고 밝히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부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이지훈과 신부는 9월 27일 결혼을 하게 됐다”면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 일본을 오갈수도 없었고, 서로의 대한 확신과 굳은 믿음으로 얼마 전 혼인 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많은 축하와 관심 너무 감사하다”고 다시 한번 인사를 전했다. 7월초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그는 커머스형 부캐릭터 ‘리태리’ 활동과 방송 그리고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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