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알·쏠 적금’ 출시

입력 2021-06-22 2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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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알·쏠 적금’(사진)을 출시했다.

월 300만 원 입금 한도 내에서 여러 개의 적금 신규가 가능하고 적금 만기일을 12개월 이상 36개월 이내에서 일단위로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어 기념일 적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만기별 금리는 최대 연 1.3% 우대 이자율을 적용해 12개월 이상 최대 연 2.1%, 24개월 이상 최대 연 2.2%, 36개월 최대 연 2.3%다.

우대금리는 신한은행 입출금통장에 50만 원 이상 입금된 월의 적금 납입 금액에 대해 연 0.6%p,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지정하고 결제금액이 출금된 월의 적금 납입 금액에 대해 연 0.3%p, 모바일뱅킹 쏠(SOL)의 오픈뱅킹을 활용해 타 은행 계좌에서 적금의 입금 금액에 대해 연 0.6%p, 신한은행에 주택청약종합저축 등 청약관련 예적금 통장 보유 시 연 0.3%p 등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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