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겜프야, 신규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 ‘손오공’ 등장

입력 2021-06-23 0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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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듀얼 속성 레전드 트레이너를 선보인다. 새롭게 등장하는 ‘손오공’은 민첩 속성과 스킬 포인트(SP)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우익수를 비롯한 외야수 선수 육성에 도움을 주며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더욱 효율성이 높다. 신규 레전드 트레이너 등장을 기념해 ‘손오공’과 인기 선발투수 트레이너인 ‘레오니’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진다. ‘헬렌과 함께 하는 추적추적 장마철’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 ‘다이아 500개’,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을 비롯해 새롭게 도입된 ‘마스터리북’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이벤트는 다음 달 6일까지 총 10일만 출석하면 된다. 또한 새로운 갤럭시 컵이 다음달 7일까지 열린다.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을 통해 육성한 선수들로 참가할 수 있으며, 다양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갤럭시 코인을 획득할 수 있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유저 친화적인 게임성 개선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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