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준 확진, ‘유명가수전’ 제작진 접촉 無

입력 2021-06-24 20: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명가수전'을 기획한 윤현준 스튜디오 슬램 대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JTBC와 스튜디오 슬램에 따르면 윤현준 대표는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JTBC와 스튜디오 슬램은 윤현준 대표의 동선을 파악해 중아일보 사옥에 방역을 실시했다. 또 접촉자를 파악해 검사를 안내했다.

'유명가수전'은 22일 종영한만큼 제작진과 윤현진 대표의 접촉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현준 대표는 KBS 출신으로 2011년 JTBC로 이적했다. '슈가맨' '효리네 민박' '크라임씬' 등을 연출 및 기획했다. 현재는 JTBC 스튜디오 산하 제작 레이블인 스튜디오 슬램의 대표로 있다. '싱어게인' '유명가수전' 등을 기획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