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TV 오리지널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쉴 틈 없이 공개되는 투자 정보에 어쩔 줄 몰라 하는 개미군단의 모습이 그려져 폭소를 전한다.
25일 공개되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개미군단 노홍철, 김종민, 딘딘과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아나운서 개미’ 장예원이 관광 비행에 본격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뚠뚠패키지’ 여행 가이드로 나선 김프로, 슈카가 2시간의 짧은 비행 코스 와중에도 쉴 틈 없이 추천 종목을 쏟아내자 혼비백산한 개미들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멘토군단 김프로, 슈카는 대전, 울산, 포항 제주, 대마도를 거쳐 새만금을 돌아오는 짧은 관광 비행 중 1분마다 관광 인증샷을 요청하는 것은 물론, 각 지역을 지날 때마다 지역 대표 종목에 대해 방대한 양의 기업 정보를 전해 개미군단을 정신 못 차리게 만들어 재미를 전한다. 지역별 기업 정보를 정리한 교재까지 준비해 기내 강의에 나선 멘토 군단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계속되는 공부에 지친 개미군단의 엉뚱한 반응이 웃음을 자아내는 것. 여기에, 제비뽑기로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에 팀을 나눠 탑승해 너무나도 다른 기내 환경에서 각 팀이 쉴 틈 없이 공부를 하는 모습도 연출돼 재미를 더한다. 공부가 계속되자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딘딘은 급기야 ‘뚠뚠패키지’ 여행을 거부하며, 자신은 비즈니스석을 즐기겠노라고 좌석을 180도로 젖혀 누워버려 김프로를 당황하게 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잠시, ‘대박 종목’ 소식에 귀가 솔깃해진 딘딘은 어느새 비행기 좌석을 벌떡 일으켜 종목 받아 적기에 동참해 기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코노미석에 탑승한 노홍철, 김종민 역시 가이드 슈카와 함께 숨 가쁜 ‘뚠뚠패키지’ 여행을 떠난다. 평상시 종목을 추천해 달라고 애걸복걸하던 개미들은 갑자기 멘토 슈카가 쉴 틈 없이 종목을 쏟아내자, 너무 지루하다며 관광을 좀 재미있게 만들어 달라고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하지만, 슈카는 ‘포스코’ 이름도 모르는 김종민에 놀라며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별 기업 정보 강의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가이드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비행기 안에서 배경이 모두 같은 관광 인증 사진 촬영에 열중해 웃음을 전한다. 이 와중에도 노홍철은 비행기 위에서 바라본 바다 위의 화물선을 가리키며, “내 친구는 조선주로 일곱 배 수익을 냈다던데… 진작 살걸”이는 한탄을 쏟아내 폭소를 자아낸다. 김종민 역시 끊임없이 투자 실패담을 들려주며 오늘도 ‘주식 열공’의 의지를 다질 예정.
멘토들의 쏟아지는 기업 정보 강의와 함께 이들을 태운 비행기는 무착륙 비행을 이어가고, 가이드 슈카는 타이트한 관광 일정에 힘들어하는 개미군단의 학습 의욕을 북돋아주기 위해 자신의 주식 성공담을 대방출한다. 슈카는 자그마치 200%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전설의 종목’을 공개 할 예정. 하지만 ‘이 종목’은 김종민, 노홍철뿐만 아니라 ‘개미뚠뚠’과 깊은 연관이 있는 종목인 것으로 밝혀져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다. 언제 끝날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이 이어진 멘토들의 요절복통 기내 강의와 개미군단의 좌충우돌 관광 비행이 과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로, 주식과 예능의 신선한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 속 건강한 주식 투자를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매주 금요일 낮 12시 카카오TV 공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25일 공개되는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는 개미군단 노홍철, 김종민, 딘딘과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 ‘아나운서 개미’ 장예원이 관광 비행에 본격 나선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뚠뚠패키지’ 여행 가이드로 나선 김프로, 슈카가 2시간의 짧은 비행 코스 와중에도 쉴 틈 없이 추천 종목을 쏟아내자 혼비백산한 개미들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멘토군단 김프로, 슈카는 대전, 울산, 포항 제주, 대마도를 거쳐 새만금을 돌아오는 짧은 관광 비행 중 1분마다 관광 인증샷을 요청하는 것은 물론, 각 지역을 지날 때마다 지역 대표 종목에 대해 방대한 양의 기업 정보를 전해 개미군단을 정신 못 차리게 만들어 재미를 전한다. 지역별 기업 정보를 정리한 교재까지 준비해 기내 강의에 나선 멘토 군단의 활약이 돋보이는 가운데, 계속되는 공부에 지친 개미군단의 엉뚱한 반응이 웃음을 자아내는 것. 여기에, 제비뽑기로 비즈니스석과 이코노미석에 팀을 나눠 탑승해 너무나도 다른 기내 환경에서 각 팀이 쉴 틈 없이 공부를 하는 모습도 연출돼 재미를 더한다. 공부가 계속되자 비즈니스석에 탑승한 딘딘은 급기야 ‘뚠뚠패키지’ 여행을 거부하며, 자신은 비즈니스석을 즐기겠노라고 좌석을 180도로 젖혀 누워버려 김프로를 당황하게 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잠시, ‘대박 종목’ 소식에 귀가 솔깃해진 딘딘은 어느새 비행기 좌석을 벌떡 일으켜 종목 받아 적기에 동참해 기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코노미석에 탑승한 노홍철, 김종민 역시 가이드 슈카와 함께 숨 가쁜 ‘뚠뚠패키지’ 여행을 떠난다. 평상시 종목을 추천해 달라고 애걸복걸하던 개미들은 갑자기 멘토 슈카가 쉴 틈 없이 종목을 쏟아내자, 너무 지루하다며 관광을 좀 재미있게 만들어 달라고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하지만, 슈카는 ‘포스코’ 이름도 모르는 김종민에 놀라며 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지역별 기업 정보 강의를 들려주는 것은 물론, 가이드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비행기 안에서 배경이 모두 같은 관광 인증 사진 촬영에 열중해 웃음을 전한다. 이 와중에도 노홍철은 비행기 위에서 바라본 바다 위의 화물선을 가리키며, “내 친구는 조선주로 일곱 배 수익을 냈다던데… 진작 살걸”이는 한탄을 쏟아내 폭소를 자아낸다. 김종민 역시 끊임없이 투자 실패담을 들려주며 오늘도 ‘주식 열공’의 의지를 다질 예정.
멘토들의 쏟아지는 기업 정보 강의와 함께 이들을 태운 비행기는 무착륙 비행을 이어가고, 가이드 슈카는 타이트한 관광 일정에 힘들어하는 개미군단의 학습 의욕을 북돋아주기 위해 자신의 주식 성공담을 대방출한다. 슈카는 자그마치 200%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는 ‘전설의 종목’을 공개 할 예정. 하지만 ‘이 종목’은 김종민, 노홍철뿐만 아니라 ‘개미뚠뚠’과 깊은 연관이 있는 종목인 것으로 밝혀져 두 사람을 깜짝 놀라게 한다. 언제 끝날지 도무지 종잡을 수 없이 이어진 멘토들의 요절복통 기내 강의와 개미군단의 좌충우돌 관광 비행이 과연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은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핫하게 떠오른 주식 투자를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 짚어주는 본격 실전 주식 투자쇼로, 주식과 예능의 신선한 조합으로 유쾌한 웃음 속 건강한 주식 투자를 위한 유익한 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매주 금요일 낮 12시 카카오TV 공개.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