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재이가 남편과 결혼생활 대해 언급했다.
구재이는 2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남편 따라 프랑스에 있다가 현재 한국에 있다고 밝혔다.
2018년 12월 5살 연상의 프랑스 대학교 교수와 결혼한 구재이. 그는 “남편은 한국 사람이다. 한국에서 대학까지 나오고 미국과 영국에 있다가 프랑스에 교수로 부임하게 됐다. 경영학을 전공했다”고 설명했다. 구재이는 “지난해 한국에 한 달만 잠깐 나왔다가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출산했다. 지금까지 1년 넘게 못 돌아가고 있다. 아이는 현재 5개월”이라고 말했다.
그는 “연애할 때 한국과 프랑스에 따로따로 있었다. 남편이 ‘3주 이상 떨어져 있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주말에 잠깐 이틀이라도 한국에 와서 얼굴을 보고 가곤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