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MC 민지)는 2일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지난달 정식으로 발매한 데뷔 싱글 'I SAY WOO (아새우!)'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정준하(MC 민지)는 장발의 가발을 착용한 힙한 비주얼로 무대 시작과 동시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이빙 썸머 힙합' 곡인 'I SAY WOO! (아새우!)'와 잘 어울리는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였다.
음악 활동에도 진심으로 임하는 정준하(MC 민지)는 과한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후렴구에 나오는 중독성 강한 '새우 춤' 또한 웃음을 자아냈다.
'I SAY WOO! (아새우!)'는 여름 냄새 물씬 풍기는 레트로한 드라이빙 힙합 트랙이다. 노래 제목처럼 신나고 기쁠 때도, 때로는 힘이 들고 지칠 때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인기가요'에 이어 '뮤직뱅크'에서도 특별한 데뷔 무대를 가진 정준하(MC 민지)는 계속해서 'I SAY WOO! (아새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