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원 코오롱 모터스 대표(왼쪽)와 김동빈 슈퍼레이스 대표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코오롱 모터스
이번 협약을 통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라운드 ‘나이트 레이스’를 비롯해 올 시즌 남아있는 M클래스의 모든 경기를 ‘코오롱 모터스 M 클래스’ 이름으로 치른다. 코오롱 모터스 M 클래스는 BMWM4 쿠페 단일 차종으로 경주가 진행되는 BMW 원메이크 레이스다.
전철원 코오롱 모터스 대표는 “고객에게 BMW 차량의 성능과 매력을 실감나게 전하는 한편 모터스포츠 인지도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며 “다양한 형태의 브랜드 협업을 통해 고객 경험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