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틀린 그림 찾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병헌은 52세 생일을 기념하는 ‘52’라는 숫자 초가 꽂힌 케이크를 앞에 두고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선글라스를 벗고 초의 순서를 반대로 꽂아 ‘25’로 만들어 놓고 환하게 웃고 있다.
이병헌은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이병헌은 오는 17일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폐막식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