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측 관계자는 “웨이브 사내에 확진자가 발생했다. 발생 당일 사무실 전면 소독 및 전직원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됐으며 재택근무 형식으로 전환됐다”고 12일 동아닷컴에 밝혔다.
웨이브는 국내 드라마 등 콘텐츠 제작에도 참여한다. 다만 이번 확진자 발생으로 콘텐츠 제작 및 공개 등의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 확산세가 극심해짐에 따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적용한 상황이다. 방송, 연예계에서는 차지연, 하승진, 업텐션 산 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공연 및 스케줄 등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