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S2엔터테인먼트 측은 "핫이슈가 오는 17일 오후 5시 개최되는 비대면 콘서트 ‘2021 다시 함께 K-POP’에 참여한다. 핫이슈는 현재 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 다시 함께 K-POP’ 콘서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공연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오프라인 K-POP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4차 대유행으로 인해 온라인 콘서트로 전환됐다. 이번 공연에는 핫이슈를 비롯해 NCT 드림,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비투비, 모모랜드, 온앤오프, 에이비식스, CIX, 백지영 등 총 26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하며 시즌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데뷔곡 '그라타타 (GRATATA)'로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당찬 매력으로 국내외 팬덤을 사로잡았던 핫이슈는 ‘2021 다시 함께 K-POP’ 콘서트를 통해 완성도 높은 무대로 전 세계 팬들에게 슈퍼 루키다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핫이슈 (HOT ISSUE)는 지난 4월 말 첫 번째 미니 앨범 'ISSUE MAKER'로 데뷔,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S2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