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추자현의 남편인 위쇼우광(우효광)이 최근 휩싸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앞서 술에 취한 채 한 여성을 자신의 무릎에 앉히는 모습이 중국 매체 보도로 알려지면서 파장을 키웠다. 17일 위쇼우광은 SNS를 통해 논란이 된 영상 속 여성이 친한 지인이라면서 “아무리 친해도 행동에 주의가 필요한데 경솔한 행동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밝혔다. 또 “사랑만 받아도 부족함이 없을 (추)자현씨를 속상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추자현도 이날 “남편이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