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한승우 26일→28일 입대 연기 “코로나19 이슈” (공식)

입력 2021-07-21 1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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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톤 한승우가 입대를 한다.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관련 육군훈련소 생활관 방역 등 이슈로 26일 예정되어 있던 한승우 입대 일정이 28일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입대 당일 코로나19 이슈로 팬들의 방문을 자제 부탁한다. 소통 앱인 버블(bubble) 종료 또한 28일 오후 4시로 연기됐음을 알린다”고 이야기했다.

한승우는 28일 입대 후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할 예정이다.




● 다음은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육군훈련소 생활관 방역 등의 이슈로 7월 26일(월)로 예정되어있던 한승우 군의 군입대 일정이 7월 28일(수)로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입대 당일 코로나19 이슈로 팬분들의 방문을 자제부탁드리며, 소통 앱인 버블 종료 또한 7/28(수) 오후 4시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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