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강림’ 야옹이 작가, 통크고 화끈한 행보 계속

입력 2021-08-20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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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제142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는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경제적 능력이 생긴 만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나누려고 노력한다”는 그녀는 강원 산불 피해 복구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각 1000만 원씩 기부했을뿐만 아니라 한부모 가정, 미혼모, 취약계층 여성 등을 위한 기부를 지속해왔다.
2022년까지 1억 원 이상 기부하겠다고 결심한 야옹이 작가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환경이 어려워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 아이들 교육이나 치료를 위해 힘쓰고 싶다” 밝히기도 했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으로 출연하는 야옹이 작가는 “코로나19가 풀리면 현장에 직접 나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전했으며, “큰 기부가 아니더라도 작은 실천을 통해 많은 분이 나눔에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독려의 말도 덧붙였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귀감을 주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복권 추첨을 진행하고 있다.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와 야옹이 작가의 행복한 만남은 2021년 21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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