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작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촬영 중단 [공식]

입력 2021-08-20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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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촬영 현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대작전’ 측 관계자는 20일 동아닷컴에 “촬영 스태프 중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한 직후 모두의 안전을 위해 예정된 촬영 일정을 즉각 취소했으며 전원 코로나 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에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문소리 등이 코로나19 검사를 모두 마쳤다. 이후 일정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정해질 예정으로 제작진은 지속적으로 일정을 논의 중이다.

‘서울대작전’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식 당일,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된 상계동 슈프림팀의 쾌속 질주를 담은 카체이싱 액션 블록버스터.

유아인, 고경표, 이규형, 박주현, 옹성우, 김성균, 정웅인, 문소리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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