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류지혁 ‘제대로 잡았는데’

입력 2021-09-01 17: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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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4회말 2사 3루 두산 김재호의 내야 땅볼 때 KIA 1루수 류지혁이 포구 실수로 세이프 판정을 받자 아쉬워하고 있다.
비디오판독 결과 아웃으로 판정이 번복됐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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