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이 이탈리아 브랜드 로로피아나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소속사 VAST는 1일 “현빈이 로로피아나 국내 최초 앰버서더로 선정됐다”며 “로로피아나는 인류와 동물, 환경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라고 전했다.
이날 소속사가 공개한 화보 속 현빈은 간결하면서도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니트를 화이트 팬츠에 매치, 은은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깊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로로피아나는 “브랜드의 철학과 일치하는 공동 가치를 공유한 배우 현빈을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하는 것은 당연한 결정이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현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교섭’과 ‘공조2: 인터내셔날’을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