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하남시청 역 초역세권, 더샵 하남에디피스 9월 청약

입력 2021-09-09 05:4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24년 3월 경기 하남시에 들어설 ‘더샵 하남에디피스’ 조감도.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 총 980세대 중 596세대 분양
포스코건설이 경기 하남시에 들어설 ‘더샵 하남에디피스’를 9월 분양한다.

더샵 하남에디피스는 덕풍동 285-31번지 일원에 하남C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80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6세대가 일반분양된다. ▲39m² 7세대 ▲50m² 8세대 ▲59m² 402세대 ▲74m² 101세대 ▲84m² 78세대로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부터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까지 고루 마련된다. 입주예정은 2024년 3월.

더샵 하남에디피스는 하남시청역 초역세권 편의를 누릴 수 있고 미사∼풍산∼교산신도시로 이어지는 하남 주거라인의 최중심에 들어서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췄다. 단지 북쪽으로는 2009년 준공한 풍산지구를 비롯해 3만8000여 세대 규모의 미사강변도시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고, 남쪽에는 3기신도시인 교산신도시가 총 면적 약 650만m²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거 편의를 높여주는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스타필드하남, 홈플러스, 이마트, 코스트코, 덕풍전통시장 등 편의시설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하남시청, 하남문화예술회관 등 공공·문화시설도 가깝다. 단지와 맞닿은 곳에는 신장초가 위치하며 남한중, 신장고도 도보권에 자리해 원스톱 학세권을 자랑한다. 당정뜰, 하남유니온타워, 신평어린이공원 등 녹지공간도 근거리에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우수한 교통여건도 가치를 올리는 요소다. 지하철 5호선 하남시청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광화문, 여의도 등 중심업무지구로 환승없이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올림픽대로, 수도권 제1순환도로 상일IC, 중부고속도로 하남IC도 가까워 서울 및 수도권 인접지역 이동도 수월하다.

포스코건설 분양 관계자는 “더샵 하남에디피스는 초역세권부터 미래가치, 생활 인프라 등 어느 하나 빠짐없는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기대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더샵 브랜드 최고의 설계와 상품성을 적용해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샵 하남 에디피스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더샵갤러리에 마련됐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