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연, 한중국제단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

입력 2021-09-28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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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연이 영화 ‘우리가 나눈 이야기’(감독 이재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9일 진행된 제5회 한중국제단편영화제는 570여 편의 작품 중 10여 개 부문을 수상하는 자리다. 그 중 남우주연상 영예는 이제연이 안았다.


이제연은 영화 ‘나를 기억해’, ‘침입자’,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독고 리와인드’, ‘열혈사제’, ‘단, 하나의 사랑’, ‘바람피면 죽는다‘9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최근에는 영화 ‘공조2’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린다.


현재 이제연은 22일부터 방영 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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