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사진출처|SNS
그룹 방탄소년단이 최근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활동했지만 관련 여비를 지급받지 않았다는, 이른바 ‘열정페이’ 주장에 청와대가 9월30일 “이미 정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9월19∼23일 유엔본부 등 미국 순방과 관련해 “특사단의 항공과 체류 비용 일부를 사후 정산 형식으로 진행해 이미 완료했다”면서 “정부와 (방탄소년단의 소속사)하이브가 사전 협의한 사항”이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