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 상남자 도전, ‘브래드PT & GYM캐리’ 출연확정 [공식]

입력 2021-10-05 11:2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현우가 상남자로 거듭난다.

MBC에브리원 ‘브래드PT & GYM캐리’가 22일 첫 방송된다. ‘브래드PT & 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그들의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 리얼리티’이다. 김숙, 이현이, 이기광이 3MC로 나선 가운데 정미애, 이천수·심하은 부부가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이런 가운데 5일 ‘브래드PT & GYM캐리’를 통해 건강 찾기에 도전하는 마지막 도전자가 공개됐다. 배우 현우이다.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한 현우는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드라마 ‘파스타’, ‘뿌리 깊은 나무’, ‘못난이 주의보’, ‘송곳’, ‘월계수 양복점 심사들’, ‘99억의 여자’, ‘로스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현우는 매 작품 다른 캐릭터를 온전히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훤칠한 키,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현우가 ‘건강’, ‘살’ 때문에 어떤 고충을 겪고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해 ‘브래드PT & GYM캐리’ 제작진은 “현우가 ‘브래드PT & GYM캐리’의 개인 맞춤형 건강PT를 통해 상남자에 도전한다. 한층 성숙하고 탄탄해질 현우의 변신, 이를 위한 현우의 노력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브래드PT & GYM캐리’는 22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