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총 2만5822명 적중 성공

입력 2021-10-18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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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1등부터 4등까지 총 2만5822명 적중 성공
-1등 적중자 7명, 1억 원대 적중금 받을 수 있어…1년 이내 수령 가능
해외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게임에서 총 2만5822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16일(한국시간)부터 18일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에서 무려 2만5822명이 적중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적중자 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1등(14경기 적중) 7명, 2등(13경기 적중) 233명, 3등(12경기 적중) 2998명), 4등(11경기 적중) 2만2584명으로 드러났다.


이로써 1등 적중자들은 각각 1억2435만80원의 적중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2등 적중자는 149만4340원, 3등은 5만8070원, 4등은 1만5420원을 수령할 수 있다.


●14경기 중 무승부 결과 단 2경기에 그쳐


EPL과 라리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회차에선 무승부 경기가 단 2경기밖에 발생하지 않는 등 상대적으로 다른 회차에 비해 이변이 적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평소 철저한 분석을 해왔던 다수의 참가자들이 이번 회차 적중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EPL에선 노리치-브라이턴(5경기)전이 0-0, 라리가에선 레반테-헤타페(8경기)전에서 0-0 무승부 결과가 나왔다. 이와 더불어 각 리그 강팀들인 리버풀, 맨시티, 첼시, 토트넘, 레알 소시에다드, 세비야 등은 큰 이변 없이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국외프로축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서 철저한 분석으로 적중의 기쁨을 맛본 스포츠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2022년 10월 18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 또는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이번 주 발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는 19일 오후 9시50분 발매를 마감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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