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NOW. ‘프리허그’에 ‘명품 발라드 그룹’ 2AM이 출연한다.
‘프리허그’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메인 호스트로 진행하는 라이브 쇼로, 랜선 허그가 필요한 시청자들과 따뜻하게 소통하고 위로를 전하는 방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라이브 쇼에는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해 올 가을 차트를 점령하고 있는 그룹 2AM이 게스트로 나선다.
오는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프리허그’에서 2AM은 신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라이브 무대를 공개하고, 완전체로 컴백한 소감과 함께 새 앨범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또한 ‘발라드 아이돌’답게 지금까지 발표했던 명곡들을 퍼레이드로 선보이고, 멤버들이 직접 최애곡을 픽하는 시간을 통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온 멤버 간의 진심 어린 케미를 엿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 2AM은 ‘프리허그’의 시그니처 코너인 ‘허그N허그’를 통해 팬들이 보내준 사연을 직접 소개하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힐링 타임을 선사한다.
최강창민이 진행하는 ‘프리허그’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 홈화면에서 24시간 라이브 쇼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NOW.의 모든 쇼는 방송이 종료된 이후 네이버의 뮤직 앱 VIBE에서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