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전사의 후예’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O.T, S.E.S, 신화, 보아 등 1990∼2000년대 초반 인기를 얻었던 뮤직비디오를 고화질로 다시 볼 수 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와 손잡고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SM은 50여 팀의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12월에는 S.E.S.의 노래 ‘드림스 컴 트루’는 신인그룹 에스파가 재해석해 선보이는 과정을 담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성수 대표는 “음악 팬들에게 케이팝의 역사와 진화 과정을 소개하면서 저변을 지속적으로 넓힐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