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 플레이오프 1차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8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LG 유격수 손호영이 1루주자 정수빈에게 도루를 허용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