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인영은 지난 5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TV조선 ‘금요일 밤이 좋아’에 출연했다.
이날 히트곡 ‘신데렐라’ 무대로 ‘금요일 밤이 좋아’ 포문을 연 서인영은 여전한 섹시함은 물론,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화려한 무대매너를 선사하며 현장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후 별사랑과 대결에 돌입한 서인영은 어머니가 생전 좋아했던 ‘세월이 가면’ 무대를 꾸몄다. 서인영은 개성 있는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가 하면, 애절한 감정 표현까지 더해 감동을 선사했다.
강혜연과 ‘잘가요 로맨스’ 컬래버 무대까지 꾸민 서인영은 전율 돋는 고음과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해 현장을 환호로 물들이기도 했다.
한편,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서인영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