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인(Whee In)이 새 콘셉트 포토에서 럭셔리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소속사 더 라이브는 4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WHE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새로운 콘셉트 포토 속 휘인은 블랙 앤 화이트 의상과 몽환적인 눈빛으로 한층 더 짙어진 성숙미를 자랑했다. 특히 반짝이는 글리터 메이크업과 진주 목걸이 등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휘인은 화려하면서도 럭셔리한 비주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다채로운 음악색만큼이나 매력적인 휘인의 다양한 비주얼을 담아낸 티징 콘텐츠에 새 앨범 '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휘인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레드(Redd)' 이후 약 9개월 만에 새 미니 앨범 '휘'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휘인의 한층 더 짙어진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앨범은 휘인만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보컬을 담은 다채로운 곡들로 꽉 채워져 있어 리스너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전망이다.
휘인의 두 번째 미니 앨범 '휘'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