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디♥이대은 추리하랬더니 ‘핑크빛 만개’ (복면가왕)

입력 2022-01-07 2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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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연승 가왕 ‘겨울아이’ 기세를 꺾을 실력파 복면가수가 대거 등장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스페셜 판정단에는 V.O.S 김경록, 이보람, 김조한, 조장혁, 루이·유성은 커플, 트루디·이대은 부부, 소란 고영배, (여자)아이들 우기·민니, 안무가 홍영주, 룰라 김지현, 전 농구선수 김태술, 코미디언 박성호가 출연한다.

지난주 포맨 ‘살다가 한 번쯤’을 소화해내며 17대 4라는 큰 표 차를 기록, 첫 방어전에 성공한 가왕 ‘겨울아이’가 실력파 가수들 등장에 쉽지 않을 방어전을 치를 전망이다. 1라운드부터 한 치 양보 없는 복면가수들의 휘몰아치는 듀엣 무대를 본 판정단은 투표에 난색을 표한다. 가왕 ‘겨울아이’는 3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을까.
그런 가운데 지난해 12월 5일 결혼한 트루디·이대은 부부는 이날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등장한다. 복면 가수로 출연 당시 트루디와 부부 판정단으로 출연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던 이대은은 첫 판정단 합류임에도 빠르게 적응했다고. 트루디와 ‘핑크빛 호흡’을 뽐내며 현장 분위기를 로맨틱하게 달궜다는 제작진 너스레다.
또한, 이날 (여자)아이들 우기와 민니는 각각 ‘파인애플 피자’와 ‘꼬막’으로 ‘복면가왕’ 무대에 섰던 경험을 되살려 추리력을 발휘한다.

방송은 9일 오후 6시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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