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파이팅 코리아 쇼핑대전’ 실시

입력 2022-02-03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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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롯데홈쇼핑이 20일까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파이팅 코리아 쇼핑대전’을 진행한다.

TV, 온라인몰, 모바일 등 전 채널에서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국가대표 공식 후원사들의 상품을 판매한다. 또 동계올림픽 주요 경기 시간대에 남성 고객 증가, 간편식 수요를 겨냥해 인기 가전, 식품, 남성 패션 상품을 전략 편성한다.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1만 명에게 골드, 실버, 브론즈로 나눠 ‘파이팅 쿠폰팩’을 지급한다.

신성빈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 도쿄 하계올림픽에 이어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도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로서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마케팅을 선보인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국민들에게 우리 선수들의 노력이 감동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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