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국가수’ 박창근→조연호, 멀미 투혼+19금 탈의 사태 [TV체크]

입력 2022-02-03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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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 CHOSUN 제공]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국민가수 수련원'이 오늘(3일) 첫 방송됐다.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에서는 '국가수6'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가 미션 수행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하하&신봉선 팀과 김종민&김동현 팀으로 나뉘어 제한된 시간 안에 커튼콜 무대에 서기 위한 미션에 도전했다. 공연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주차장에서부터 펼쳐진 기상천외한 미션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고 맏형 박창근은 멀미 투혼을 발휘하며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

우여곡절 끝에 공연장으로 입성한 멤버들은 곧바로 다음 미션에 맞닥뜨리고, 망설임 없이 훌렁훌렁 탈의를 시작했다. 제작진마저 당황하게 만든, 멤버들의 탈의 사태였다.

2022년 TV CHOSUN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프로젝트 '국가수'는 뜨거운 인기 속에 막을 내린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여섯 멤버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은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무대에 서기 위한 '국가수6'의 고군분투 현장 모습과 각종 미션에 성공한 멤버만 노래할 수 있는 커튼콜 무대, 초특급 매니저들의 특별 훈련 등 예능 병아리들이 찐! 국민가수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는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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