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허리 삐끗, 구급차 타” 초췌한 몰골 눕방

입력 2022-02-03 19: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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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이 설 연휴에 허리를 다쳤다.
노홍철은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A-YO! 건강 조심하세요! 전 갑자기 아무것도 할 수 없게. 구급차를 타다니'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친절하고 섬세한 119구급대원분들 감사합니다.연휴에도 고생하시는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노홍철은 초췌한 몰골로 누워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웃을 때마다 어딘가가 아픈 듯 통증을 호소했다. 지난 설 연휴, 호떡을 들다가 허리를 삐끗해 병원 신세를 진 것.

노홍철은 “거짓말처럼 단 한 걸음도 걸을 수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또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어서 평소 다 읽지 못했던 책을 읽고 있다“고 현재 상태도 알려줬다.


이밖에, 노홍철은 팬들과 근황 등 다양한 주제로 방송을 이어갔다. 아파도 긍정적인 노홍철 모습에 팬들은 쾌유를 바라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먹보와 털보‘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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